자고 일어나면 입대합니다.

9월 1일 의정부 306보충대 오후 1시 30분에 입대합니다. 그래서 문피아 가족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겸좋은 연재작 소개할려고 합니다.

큰끝 작가님께서 집필중이신 덕범전을 먼저 추천해봅니다. 덕범전은 기존 웹에서 연재되던 여타 장르소설과는 달리 토속적인 분위기를 가진 글입니다. 또한 사건을 구성해 나가는 방식과 인물들 간의 관계 묘사나 복합적인 인물 개성은 굳이 토속적인 분위기가 아니라해도 독자분들에게 매력점이 되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추천할 만한 작품은..... 휴가를 나오거나 제대하면 올릴께요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차타고 올라가야해요. 여러분 나~~~~~~~~~~~~~~~~~~중에 뵈요.

p.s 큰끝님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조아라에서 파군이라고 불러주셨지요. 근 2년만에 뵙는가 싶더니 다시 2년 동안 가네요. 좋은 작품 고마웠습니다.

155M 견인포를 타고가는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999

[二성규]

...! 구..군생활 열심히 하시길

[온죠]

쿨럭! 부디 몸 건강히 다녀 오시길 바래요.
시간은 흘러 갑니다.

[풍류(風流)]

허어..50편은넘는데 왜 자연란이지..ㅋ

[퍼스널]

3사만 안떨어지시길'ㅅ';

[겨울의늪]

화이팅!

[LoveF3]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ㅜㅜ

[묘(猫)]

군 생활 홧팅 이라는

[하느호]

좋은 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