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돌이라고 합니다.
한때 출간을 했던 작품이건만(1부 한정) 회사가 무너지고 나니 다시 일반연재로 돌아가고 말았네요. 얼마전에 1부를 모두 끝낸 시리즈이며 2부가 토,일 마다 약 1만자씩 연재되어지고 있으니 천천히 힐링하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각 부의 요약문입니다.
1부 가위와 이야기를 담는 뼈
부상으로 인해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접고, 알바로 생활비만 겨우 벌며 하루하루를 살던 이슬딤.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향교 강사를 준비 하던 중, 빛을 옮기는 자에 의해 가위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로 인해, 이슬딤은 가위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그 삶을 지켜보는데....
"이 뼈...... 아니, 이 몸엔 이야기를 품을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까 만약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면 그것들을 이 몸에다가 집어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2부 가위와 마요네즈의 미궁
첫사랑의 설렘에 하루하루를 들뜬 기분으로 살아가던 박태미.
그녀의 달콤해야할 일상은 정체 모를 여자가 나타나며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그도 모자라 그녀의 첫사랑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태미의 목을 옥죄기 시작하는데.
"한 번 더 만날 수 있을까요? 꼭 돌봐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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