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님의 그림자 사나이 추천합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내뱉은 한 문장으로 내용 유추가 가능합니다.
"나의 그림자여 지랄하지 말지어다."
무슨 소리냐고요? 궁금하시면 가서 보시라니깐요.
살짝 귀뜸해드리자면 장르는 SF고 현대 능력자물입니다.
지금부터는 약간의 스포를 가미하고 있습니다.
스포가 마음에 걸리시는 분은 미리 포탈을 타고 이동하세요.
주인공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하면 초반의 진행을 보고 평범한 주인공에 특이한 움직이는 그림자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 그림자를 부르게 된 것은 분명 주인공이라 그거죠.
어떻게 부르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나올지 안나올지 알 수 없지만...
또 캔커피님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이 기발하신 분의 생각은 도대체가 상상하기가 힘들지만 그래서 더욱 한편 한편 너무나 새롭고 흥분되는군요.
문장이 살아있다 싶을 정도로 비속어와 표준어가 잘 버물어져있는 그분의 소설 함께 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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