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겨우겨우 지키기 위해 연재를 재개합니다. 읽는 사람이 1명이더라도 약속은 약속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큰 시험을 한번 치루었지만 성과는 아직 모르고, 일은 훨씬 바빠져서 아무래도 글이나 창작활동에 집중할 시간은 훨씬 적을 듯합니다. 약속드렸던 2부도 겨우 스무편 조금 넘게 써서 좀 중간정도의 에피소드 하나 분량 밖에 안되네요. 그래도 일주에 1화씩이라도 20 여주간정도는 연재해드리는것이 문피아 카테고리 유지에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연재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1부보다는 훨씬 다듬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실제로 연애질과 결혼 이후에 쓴것이라 최소한 이전보다는 나아졌으리라고 기대합니다.
1부를 완결까지 봐주신 서른분 정도와, 선호작에서 해재를 안하신 148분, 수개월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숲속얘기 올림
정규연재 > 드라고니아전설 을 찾아주세요.
내용은 그냥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전에도 광고드렸지만 먼치킨 안나옵니다. 어쩌면 좀 무거울지도. 전 인기와 상관없이 그냥 쓰고 싶은거 씁니다. 쓸만한 시간이나 충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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