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영웅.마왕.악당 ... 제가 문피아에서 소설을 보면서 이렇게 재밌는 소설은 처음입니다.
저는 글 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좋은 작품을 멋있게 추천할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지 영웅 시점의 악당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으며
단지 마왕 시점의 악당이 오빠처럼 흐믓해지는 것을 느꼈으며
악당 시점의 악당을 때려주고 싶어서 괜스레 욕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보면서 참 가슴이 흐믓해지면서 뜨거워지는 소설은 처음이더군요.
비록 진실을 알았을때는 한올도 남지 않는 느낌이지만 말입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이 소설을 읽으면서 초반에는 그리 재밌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읽고 나보니 악당의 유쾌함에 웃었으며 영웅의 질투에 흐믓해하며 마왕의 귀여움에 그저 좋았습니다 ㅎ
흐음 ...추천을 해야 되는데 감상평을....
여하튼 영웅&마왕&악당 추천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ㅎ
추신 : 저는 문피아 에서 추천은 처음이니 이뭐병 같은 추천이여도 너그럽게 이해하시길 ㅎ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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