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물론, 모든 소설이 이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같은 수준의 무인이라도 권이나 장에 맞으면(여기서 권, 장은 바위도 뚫음.) 안 죽고, 검에 맞으면 한 방에 목 잘리고 저승....
그냥인간1을 주인공이 엄청 때림. 그 결과 그냥인간1은 폭력에 못이겨 주인공에게 복종. 나중에는 마음까지 주인공에게 복종.
(이건 예를 들어 깡패가 일진들을 패서 심부름, 싸움을 시킴. 싸움 시킬려고 트레이닝 해주고... 이렇게 깡패의 똘마니가 된 일진들은 처음에는 깡패를 증오했지만, 나중에는 진심으로 깡패를 좋아함.)
남자가 여자? 혹은 아무나에게 진짜 심하게 맞지만, 친한 관계라 넘어감. 사실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심하게 맞으면서 실실거리는 거 이해불가.... 정말 아프게 맞았다면서....... 이건 폭력임. 이상하게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진짜 나쁜 놈이고, 남자보다 쎈 여자가 남자를 때리면 그냥 공처가....
주인공(추측, 평민)이 자기 아들(대귀족)이 망나니짓 하는 것을 보고 심하게 팼다. 여기서 대귀족이 비중 있고, 선한 인물일 경우 "아들을 이렇게 만들어줘서 고맙네. 더 갱생시켜주게." 대귀족이 비중 없고, 악한 인물일 경우. "나 화났음! 너 죽임!" 이럴 때, 주인공은 갱생시켜 줬는데 악한 대귀족이 왜 저러는지 이해 못 함.
(선한 대귀족보다는 오히려 악한 인물이 더 이해가 감. 아무리 착해도 자기 아들이 맞고 왔는데... 애초에 대귀족의 자식이 평민보다 못한 정신수준에다가 사고뭉치라는 게 이해 안 됨.)
자신에게 덤비는 남자용병은 아무 죄책감도 생각도 없이 죽이거나 불구로. 자신에게 덤비는 여자용병은 안 다치게 제압.
1000살 먹은 드래곤 8서클. 800살 먹은 엘프 8서클. 80살 먹은 인간 8서클. 하지만, 재능 순으로는 드래곤>엘프>인간....... 도대체 재능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8000살 먹은 드래곤, 20살 먹은 주인공. 하지만, 정신연령은 주인공>드래곤.
드래곤이 몇 대 맞았다고 주인공에게 굴복, 그리고 맞은 드래곤이 여성체일 경우 주인공에게 반함.
주인공이 잘생겼으면 히로인은 잘생긴 주인공에게 빠져들고. 주인공이 못 생겼으면 히로인은 잘생긴 남자들이 접근해 올 때, "이 느끼한 것!" 못 생긴 주인공이 다가올 때, '왠지 끌린다.'
주인공이 귀족으로 태어났을 때, 아버지, 어머니. 대 귀족인데도 행동이 가볍고 주책... 왕도 똑같음.
환생물, 영혼 교환(?) 어쨌든 주인공이 누군가의 몸을 차지했을 때, 몸의 원주인 부모님을 친부모님처럼 아낌. 그런데 여기서 주인공은 따지고 보면 원주인 부모님 자식의 인생을 빼앗은 철천지원수.
(이런 거 볼 때면 이해가 갈 때도 있지만, 부모가 불쌍....ㅠㅠ)
산적이 어떤 놈들을 위협하고 있음. 여기서 주인공은 엄청나게 냉정. 산적들은 거슬리니 다 죽이고 위협받고 있던 놈들은 안 거슬리는지 그냥 냅두고 감. 거기다가 그냥 거슬리니까 죽였으니 신경 쓰지 말래...
왜 이러죠?
몇 개는 대충 작가의 설정이나 인물을 등장시키려고 그럴 수도 있다지만, 드래곤과 관계된 것, 권장에 맞으면 안 죽는 건 이해불가....(이상하게 피래미들은 다 머리 터져서 죽고, 주인공은 머리 안 터지고, 근성으로 맞아도 계속 일어남.)
아, 까먹을 뻔 했네... 진짜 이해 안 되는 것 추가~!
주인공
A양(주인공 첫 번째 히로인)
B양(주인공에게 반한 여자.)
A양과 주인공이 같이 잘살고 있음. B양이 주인공에게 반해서 접근. 여기서 B양은 A양과 친함(혹은 친하게 됨.). 그렇다면 A양은 주인공에게(주인공은 A양 때문이든 B양이 안 좋아서든 B양을 받아들일 생각 없었음. 혹은 고민 중.) B양도 받아들이라고 함. 그 후 주인공은 하렘을...
바꿔서 생각하면 한 부부가 있다. 여기서 남편이 아내에게 여보 내 친구 A군도 당신을 좋아해. 그러니 같이 살자.... 안습. 아무리 일부다처제라도 이건 이해불가. 자기 남자는 생각 없는데 다른 여자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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