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제가 요즘 게임판타지를 몇가지 보다가 생각한 의문입니다만..

가상현실게임이 현실시간에 얼마의 차이가 있다느니 하는데..

왜 가상현실에서 로그아웃하고 시차를 느끼지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게임상에선 화창했는데 로그아웃 하면서 갑자기 어두워진다거나 하면 꽤나 혼동이 있을꺼 같은데 말이죠..

그런 문제도 게임판타지에서 조금은 다루어주었으면 사실성이 더욱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가상현실게임에서 수련하면 현실에서도 강해진다는 식이면 현실이 무협처럼 변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2345]

그런 문제는 작가분이 생각을 못한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게임 좀 하다가 로그아웃 했는데 어지럽고 기분 이상해지면 누가 무서워서 게임할까요? 전 소설 속에서 가상현실 게임이 보편화 될 정도면.. 과학이 엄청 발전해서 그런 것쯤은 다 상쇄시킨 후 출품되어지는 거라고 믿습니다.

[포항화니]

무협식이 아니죠..일단 가상게임이란것 자체가 뇌에 영향을 준다는 설정이니.. 어느정도 현실에서도 강해질꺼라 생각드는데요.. 뭐 몸이 안따라줄수있는 동작도있겠지만.. 어느정도 몸이 생각되로 움직인다면.. 영향은 조금 미치겠죠..가상현실에서 마니 싸워본만큼 어느정도의 상황대처능력이라든가.. 주먹이 날라오는것 정도는 보이겠죠... 앞에서 말했듯이 몸이안따라줘서 맞을수는 있지만.. ㅋㅋㅋ 암튼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鬼斬]

오히려 궁금한건 능력치에 따른 민첩성이라던지 반사신경 이런건

어찌 조율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하이쿠우]

그저 말 그대로 가상현실.............

판타지일뿐

[진세인트]

그래서 섬세하게 모든걸 설명하기보단 과감하게 패스하는게 더 편합니다(-_-);;

[오서희]

항상 이런식으로 가상현실이 까이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가상현실게임도 판타지라 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에서 파이버볼 쓰는거나 무협에서 1초에 칼 천번 휘둘러서 검막을 만드는건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서 왜 이렇게 가상현실만 비판을 받는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교주미떼]

소설의 비중을 어디다 두느냐에 다를 듯합니다.가상현실게임에 대한 위험성을 나타내고 싶으면 각종과학-의학적 지식이 많이 나올것이고, 단순히 게임플레이에 비중이 높다면 그러한 설명은 필요가 없지요; 게다가 능력자물에 비중을 준다면 본문에서 쓰신 게임능력의 현실화를 들 수있겠지요. 가능하고 안하고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럴듯하기만 하면 됩니다.
요즘같은 1-2권에서 임팩트를 주어야하기에 장황한 배경설명은 위험할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기계 설명은 대개 길어도 한페이지에 끝내는 경우가 많지요)

[기백아빠]

저런건 부록으로 설명을 ㅡ_ㅡ;;

[유우나]

결국은 가상현실과 현실의 차이가 아니라

가상현실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