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작가님의 '만승지존' 추천합니다.

작연란의 만승지존. 추천합니다.

긴 말 안하고 딱잘라 말합니다. 읽어보세요.

읽으신다면 엄청난 흡입력에 더이상 윗글이 없다는 사실을 한탄하실 것 입니다.

>>줄거리.

무황성의 당이령은 대사형의 아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추적한다. 그는 색골-지루객-과 만패귀라는 이름을 지닌 기묘한 자, 약방에서 음기가 강한 약초만을 구입하는 자다. 추적의 끝, 사내 왕태양과 만나며 대사형과 꼭 닮은 그의 얼굴을 확인한다. 그러나 왕태양의 색을 탐하는 모습에 발길을 돌리고 만다.

무황성으로 돌아가던 도중 천면호리의 장보도에 대한 소식-장보도를 왕태양이 훔쳐갔다는-을 듣는다. 그 장보도는 강호 5대 전설 중 하나인 화타문에 관한 것! 그 이후는.......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마하 작가님의 [만승지존]!

.

.

.

죄송합니다...포탈신공은 익히지 못했습니다.

[에어(air)]

…지금까지 전개된 줄거리를 다 쓰셧는데요?
줄이셔야…이거너무 심각한 미리니름 있듯

[EWS]

으악!ㅋㅋ 댓글을 먼저 보길 잘했네요. 마하님의 글은 항상 세련된 거 같아요.

[디에고]

에어 님//아 역시 그렇나요..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사벽]

이분 글은 처음은 좋은데 갈수록 성의가 느껴지지 않아서;;
금선기협 괴걸독보 모두 처음엔 감탄 중반 결말에는.......
마무리가 굉장히 아쉬운 분 중 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책이야 나오면 읽겠지만, 또 마무리가 허술하면 접어야죠.
책이나 나오면 봐야겠네요.

[고샅]

저도 그냥 책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