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환생군주
선조로 환생하여 비금도에서 웅거하여 자금확보및 왕이 된 후 여러 기술개발과 함께 상업을 발전시키며 그리고 당쟁을 이용하여 왕권을 강화시키는 소설. 2부가 안나오고 있지만 단 1부만으로도 최고의 대체역사소설중 하나.
2.한제국건국사
일개 중대가 구한말시대로 돌아가 흥선대원군 밑에서 근대화시키는 소설 여러 캐릭터가 나옴에도 집중이 잘되며 당시의 여러 열강들과의 역학관계를 잘풀어 나간 소설. 역시 차기작 민비관련 글을 내신다고 했는데 아직 안나오고 있음.
3.천룡전기
혈통적 민족의 개념을 버리고 정신적 민족의 개념을 중시한 소설이며. 국수적인 한민족 최고. 타민족 박살이라는 어설픈 공식을 깬 의미있는 대체역사소설 중 수작. 중국 원명교체기에 주인공의 고군분투끝에 한민족의 언어와 문화와 역사를 누리는 중원의 새로운 제국건설이 주된 내용.
4.신쥬신건국사
일개분대가 호란을 겪으며 혼란스런 조선에 차원이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서 가자마자 기술개발. 가자마자 외국교역등이 일어나는 황당한 스토리와는 거리가 먼. 매우 진중하면서도 합리적인 스토리 라인을 잡은 글이다. 효종의 북벌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내용이 절로 웃음짓게 만든다. 작가님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인해 후속글이 안나온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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