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 여지까지 취업도 못하다니.. 상심해 차있는 도선.....
교수님댁에서 교수님과 친구들의 위로아닌 위로를 받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추억에 할아버지가 목숨걸고
지켜낸 가보를 보다가 이상한 두루마기를 발견한다.
오래된 것이라고 알고있건만 한글로 이루어진 두루마기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소리내어 읽어보았는데.. 아뿔사!!!
할아버지가 목숨을 바쳐 지킨 가보가 나를 도깨비들의 세계로 이끌었다...
도선은 전래동화책에서만 보던 도깨비들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과연 도선은 원래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김미야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도남'님의 '도깨비왕' 입니다. 지금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인데요. 어이없는 먼치킨류의 소설도 아니고 작가님의 글 솜씨도 뛰어나고 남자 주인공의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글솜씨나 내용에 비해서 조회수나 댓글도 너무 적어서 아까운 소설이 묻히게 되는 것같아 이렇게 조잡한 글솜씨로나마 추천을 하게 됬습니다.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금 장르별베스트 상위권에 있는 소설들에 비해도 내용이나 작가님이 글을 서술하시는 것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문피아 독자님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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