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정말 술술 읽히더군요. 재밌고 말이죠.
저마냥 판타지 류만 읽는 분들도 이 소설이라면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근데 뜸금없지만, 남자들은 어느 시기가 되면 탈 것에 미치는 시기가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월야환담의 경우엔 그 로망을 바이크라든가 바이퍼라든가 하는 것들로 나타냈고 말이죠.
여기선 시대를 좀 당겨서 '말'인 듯합니다.
지금까지의 전개도 충분히 흥미로웠고, 앞으로는 더욱더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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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고마나루
- 09.08.04 21:06
- No. 1
찬성: 
반대: 
백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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