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추천글이 2개나 올라와 있지만
이거참 읽어보니 엄청 재밌어서 결국 추천글을 하나 더 써봅니다.
템페스트... 음 뭐랄까..........
초반 찌질이 부분만 넘기고 나면 남은 분량은
정말 뭐라고 해야하지.. 뭐라 마땅히 붙일 말이 생각이 안나는데
중독이 있다고 해야하나... 이거참
하여간 신선한 충격이네요 흠...
한마디로 재밌다는 뜻이죠
오래전 젊었을때 저질렀던 실수,
서툴렀기에 실패한 사랑,
그리고 오랜 세월, 20년이 흘러 다시 맞이하게 된 기회
그리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자 마자 마주쳐 버리는
옛 추억의 존재들...
게임 밖에서는 최고의 찌질이에 모지리일뿐이지만
게임 속에서는 최고의 용사이자 영웅이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ps. 아 물론 현재도 찌질이란 말은 아닙니다. 옛날 이야기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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