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르의 분류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편의상 놓인 것이지 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한번 베스트의 글들을 살펴보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현대판타지는 정말 배경이 현대라서 그런 걸까요?
그 ‘현대’라는 것은 어디까지의 기준이 될 까 말이죠.
헌터물은 말그대로 사냥하는 자의 이야기겠죠. 그런데 그 사냥의 범주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현대의 배경에서 이계에서 넘어온 것들을 사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면 현대판타지에 헌터물이 되는 걸까요?
문득 여기 계신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