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9 뉘누리
작성
09.07.12 12:17
조회
1,370

"내가 누구지?" 로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만약에 마냥 기억을 잃은 사실을 전개로 무공이니 뭐니 다 그대로 이라면 그럴싸한 문파에 몸 담고 외동딸하나 후려서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그런 무협이겠지요...

이 소설에는 추리와 긴장...스릴이 공존 합니다.

주인공은 너무도 유명한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를 알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만나는 사람들 중에 정체가 모호한 사람도 있고...말이 너무 많고 익살스런 사람도 있으며 무공에 미친 엄가도 있습니다.

튼튼한 짜임새에 오타 찾기가 어려운 매끄러운 글 솜씨...

한번 읽기 시작하시면 멈추시기 어려울 겁니다.

쌓인 글도 분량이 좀 되며 연재주기도 약간 아쉬운 듯 감질 맛 나는 좋은 무협이라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83

링크는 이렇게 거는 방법밖에 몰라서...^^;;;


Comment ' 12

  • 작성자
    Lv.47 夢劒行
    작성일
    09.07.12 12:19
    No. 1

    너무 멋진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tanir
    작성일
    09.07.12 12:28
    No. 2

    정말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12 13:01
    No. 3

    방금 보고 왔는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물처럼
    작성일
    09.07.12 16:43
    No. 4

    조회수가 의심스러운 글이죠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7.12 20:05
    No. 5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하행성
    작성일
    09.07.12 20:19
    No. 6

    전혀 취향이 아님 ..;; 정신없어서...글이 일관성이 없이..절대 비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뉘누리
    작성일
    09.07.12 20:32
    No. 7

    하하하...위의 은하 행성님은 반어법을 좋아하시는 군요.
    일명 티저 마케팅의 일종이라 해야 할까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ju****
    작성일
    09.07.12 23:16
    No. 8

    미안합니다 읽다 포기해서리.. 정신이 산만해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7.13 08:47
    No. 9

    비추한분들 말에 동의. 진짜 산만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노피날
    작성일
    09.07.13 13:16
    No. 10

    뉘누리 님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강추까지 해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夢劒行 님, innisfree 님, 초록잎 님, 물처럼 님, 취서생 님이 해주신 응원의 말씀은 큰 힘이 됩니다.

    은하행성 님, jukdam 님, 고샅 님의 의견도 감사드립니다. 산만하단 지적,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제 글은 처음에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이후 하나씩 하나씩 단서를 찾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별로 개연성 없는 사건이 나열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건들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냐 없느냐는 계속 읽어보면 알게 되겠죠.(이런 이거 홍보가 되는 건가요^^;)

    만약 위의 제 설명이 부족하거나, 그런 이유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일관성이없고 산만하게 느껴지신다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산만하게 느껴지는지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가 수정할 수 있으니까요. 쪽지도 좋고, 연재한담도 좋습니다. 제 연재란에 올려주시면 더욱 좋고요. 귀찮더라도 이왕 읽어주신 것, 조금만 더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호야선생
    작성일
    09.07.14 13:37
    No. 11

    저도 재미있다는 추천에 인내를 가지고 읽다 중도 포기했네요.
    전개가 산만하기도 하거니와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살아나질 않습니다.
    스토리 전개에 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호야선생
    작성일
    09.07.14 13:40
    No. 12

    저도 재미있다는 추천에 인내를 가지고 읽다 중도 포기했네요.

    전개가 산만하기도 하거니와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살아나질 않습니다.
    스토리 전개에 급급하신거 같아 아쉬워요.

    글을 읽다보면 감정의 변화가 잘 와닫지 않고 등장인물이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고 저 장면이 왜 필요하지 라든지 중요한 갈등요소를 두리뭉실 넘기기도 하시고 결과적으로 주인공의 감정이 안잡힙니다.

    그럼 읽기가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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