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처음으로 써보는 추천글이네요.
나는 어릴때부터 로봇물이 좋았어! 메카물이 좋다! 라는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글을쓰려고 마음먹은 글쟁이로써, 가볍고 유쾌한 글을 쓰기를 좋아하는 저의 취향에 딱 맞는 글입니다.
정작 가볍기만한 유치한 로봇히어로물(?)인것 같으면서도, 참신한 설정과 글의 몰입감은 단연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메카물이다, 로봇물이다하면 대중적인 취향이 아닌데,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라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말년에 기체조종사가 되버린 김병장과 미소녀 MSN 설웅이 펼치는 이야기.
읽기만해도 유쾌해지는 글. 작가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즐거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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