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이 추구하는 것은 '역할놀이', 즉, RPG입니다.
RPG같은 판타지. 그것도 말도 안돼는 먼치킨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RPG같은 모험여행이기에 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런 모험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무엇보다도 RPG는 그 스토리가 묘미겠지요)
사실 많이 모자르고, 많이 통감하고 있습니다.(오죽하면 지금 진도나가는 게 아니라 앞의 거 수정하고 있겠습니까...;;;)
다른 영웅소설들의 주인공에 비하면, 많이 평범하고, 어떻게 보면 실망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외려 글을 쓰는 저는 이 글이 더 정감가는 군요. ^^
Ps. 예정대로, 목요일날 업될 겁니다. 14화까지 일단 올리고 수정본을 올려야지요. 수정부분은...2화, 3화, 4화, 5화 의 빈약한 액션과 묘사. 특히 테라넨의.....(퍼어어억!)
부족한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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