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너무 지식이 짧은지라 링크 거는 법을 모릅니다.
댓글을 통해 지식을 전수받고 겨우 링크걸기를 시도했습니다만,
무식을 자랑하는 저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한 번 눌러보는 건 어떻습니까?
장르는 게임판타지입니다.
[전설의 검법서 - 제 1편] - 유니크 S급.
설명 : 과거 전 대륙을 뒤흔드는 엄청난 무공으로 '전설의 검객' 이라 불리었던 한 검사가 남긴 비서. 그는 전 5권으로 되어있는 이 비서를 대륙 곳곳에 숨겨놓았는데, 그 중 1편이다. 볼품없어 보이는 낡은 책이지만,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묘한 기운은 범상한 책으로 보이지 않게 한다.
종류 : 책.
제한 : 직업 '전설의 검객', 칭호 '검의 의지를 잇는 자' 보유.
내구도 : 무한.
특수효과 : 스킬습득가능.
[개자식(鎧刺式)] - 제한 : Lv.20 이상.
[참치통조림(僭痴痛早臨)] - 제한 : Lv.40 이상, [개자식(鎧刺式)]의 S-Lv(Skill Level).2 이상.
[즐(櫛)] - 제한 : Lv.60 이상, [참치통조림(僭痴痛早臨)]의 S-Lv.2 이상.
[족과(簇戈)] - 제한 : Lv.80 이상, [즐(櫛)]의 S-Lv.2 이상.
[아시발(我屍跋)] - 제한 : Lv.100 이상, [족과(簇戈)]의 S-Lv.2 이상.
…정말 할말과 어이를 함께 원자 단위로 분해시키는구나.
나는 애매한 감정을 품고 일단 [개자식(鎧刺式)] 을 습득했다.
"…스킬습득."
[현재 습득가능한 스킬 1개 존재합니다. '개자식(鎧刺式)', 배우시겠습니까?]
"…예."
[스킬을 성공적으로 습득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킬창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자꾸 망설여지는 말을 겨우겨우 꺼내가며 스킬을 습득했다. 남은 건 확인인가.
"…스킬창."
나는 엄마와 아빠 중 누가 좋냐는 물음을 들었을 때보다 심한 갈등을 하다가, 결국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스킬창을 열었다.
ㅡ 1. 접속과 동시에 파멸(13) 중에서.
한 줄을 읽을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필력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수많은 작가 지망생 중 한 명인 페리에 였습니다.
찬성: 
반대: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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