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에 단비를 내려주세요!

오늘은 반가운 봄비가 오네요. 가문 날씨에 적절한 해갈입니다.

날도 시원하고 다 좋은데, 제 선작에는 왜이리 연중하신 분이 많은 걸까요? 눈물을 머금고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분들을 지웠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못지운 몇몇 분중 1년이 넘은 분들에게 6.25연재란 정리에 앞서 쪽지도 보냈습니다..

서론은 그만두고, 스크롤바가 없어지려고 하는 선작에 단비를 내려주세요.ㅜㅜ

가리는 거 없습니다!

팔팔 날리는 여우비든, 무겁게 내리는 소낙비든, 봄비같이 따사롭던, 겨울비처럼 차고 아픈 글도 전부 좋습니다!

자비로운 문피아 동도 여러분, 그냥 가지 말고 추천 좀 해주세요~~!

[독불이한중]

자추하나 드립니다.
정규-나투라의 눈물입니다.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그리고 동화같지만 판타지적 요소와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설理雪]

제 선호작의 절반은 뉴가 안 뜬 지 벌써 4, 5개월이 넘어가네요. 지금도 빈약해서 지울 수가 없는...;;;

[오렌지뮤]

자추할게요 :) 정규연재란에 '이족치안부AST' 구요, 현대 배경의 판타지 내용인데, 마법, 칼 같은 건 안나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들러주세요~

[갈랑]

저도 자추하겠습니다. 정규연재란에 '엘른 도전기' 라고 합니다. 장르는 판타지 이고 심장에 마나회전시켜서 먼치킨되는 마법도, 검기 검강 쭉쭉 뽑아 수백만씩 죽이는 내용도 안나옵니다. 마도시대가 모종의 이유로 최후를 맞이하고 천여년이 흐른뒤의 이야기 입니다. 처음 쓴 글이라 초반엔 제가 보아도 부끄럽습니다만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한번 보러 오세요. 76회 까지 썼습니다^^

[덕천군]

자추입니다 제목은 아피환생기<<왜 이것인지는 글을 보시다 보면 아시게될거에요 ㅎㅎ 문피아 회원들을 주인공으로 넣은 첫 소설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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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신권혈창, 카니안, 워로드구오, 모산기협전, 발자크트릴로지

[카류라한]

저에겐 담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