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는 요근래 N자가 들어간 참신한 글을 찾기 힘들죠.
저도 독자로써 항상 새로운 글에 목말라 있기 때문에 여려분의
목마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故노무현 前대통령님의 서거 문제도 있고
시국이 뒤숭숭한것에 더불어
북한에서는 핵문제와 ICBM문제로 우리나라에 압박을
매번 가하는것이 실상입니다.
더군다나 여러분의 일상은 얼마나 힘이 듭니까!
먹고 사는것부터 즐기는것, 느껴야 하는것, 느끼지 말아야 할것
모든 문제가 괴롭히지 않습니까.
이럴때 일수록 우리 독자들 입장에서는 삶의 지침이 된다거나
응용이 되거나,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 문피아 독자님들께 추천을 하는 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판타지에 기반한 태제님의
하프엘프세오르 라는 글입니다.
이글의 주인공은 현실의 혼혈아보다도 못한 상황을 가지고
우리가 혼혈아를 대하는것보다도 더 한 고정관념에 시달리고
있는 가련한 중생일 뿐입니다. 가진것이라고는 전생의 기억과
전생의 두뇌회전력, 그리고 천력 天力이라는 힘,
그리고 이제 갖 배우기 시작한 흑마법. 이것밖에 없지요.
물론 주인공으로써 작가가 행한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것이야
운명이지만.
적어도 이 글을 읽는 순간 당신은 작가의 필력에 힘입어
작가가 의도한것보다 더 운명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쓰는
주인공을 보게 될겁니다. 그런 주인공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독자의 몫일태죠.
링크는 이곳에 있습니다.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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