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당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때, 그리고 그 사실조차도 잊고 살아야 했을 때 그때에도 어쨌든 버텨 나갔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사슬속에 묶인 늑대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모든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 했고 그 이외의 선택은 존재하지 않았던 순간에 어떤 작고 어린 회색 늑대에게 선택의 순간이 닥쳐옵니다.
모든것을 뒤바꿀 그 검은 울음을.
블루그리폰 - 검은 울음
포탈은 공학적인 문제로 건축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연참대전 완주로인해 정규연재에서 4번째 줄을 차지하고 있으니 힘들게 걸으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