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때 부터 지냈으니 문피아 식구가 된지도 꽤 되었네요. 추천은 여러편 했지만 추천 받아보는 건 처음입니다.
요즘 선호작에 N뜨는 날도 드물고 새로운 작품 찾기도 힘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작가분이 마음에 들면 장르나 소재에 상관치 않고 보는 편인데
지금까지 설작님,카이첼님, 캔커피님, 요삼님 분들은 새작품이 연재될 때마다 보고 있고
그외 회귀의 장을 쓰신 바람의 벗님,
노벰버 레인의 다스게일님,
천화난무의 서시님
후생기의 가글님
윈터 울프의 펜릴님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의 박정수님
미드가르드의 식인악어님
요마전기의 청빙님의 글들을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투베나 장르별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글들은 한번씩 읽어보고 저랑 잘 맞는 것만 골라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려지진 않지만 위의 글들을 보시고 제 취향에 맞을 듯한 좋은 글이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좀 까다로운 가요.
하지만 문피아에 계시는 은거기인들께서 숨겨진 보석같은 글들을 잘 추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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