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이 되니 첫 테클이 들어왔네요.
제 소설에서 단군 신화가 등장하는데
식민사관이란 개념으로 혼자 한풀이 덧글을 다신 분이..-_-
답변쪽지 보내드리고 덧글은 지웠습니다.
단군신화가 역사라는 건 요즘 애들은 다 압니다.
이제 학교에서 가르칠 때 신화적 관점에서 말해주고,
다시 역사적 관점에 따른 진실도 말해주고 있지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색안경을 끼고 계신 건 아닐까요?
어린애들도 안믿는 그 이야기를 소설에 한번 등장시켰다고
막 웃으시면서 역사가들이 한단과 사가에 대해 뭘 가르쳤냐는
식으로 혼자 한탄하시는데 제 소설이 대체역사물도 아니고,
퓨전판타지인데 좀 과하게 반응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테클이란 게 이런 느낌이구나, 처음 느껴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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