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삼국지물이 잠깐 유행했었던 적이있었지요..
그무렵 쏟아지던 삼국지물들중에도 명작은 아니어도
수작이상이었던 작품들도 몇몇종류가있었구요..
허나 역시 대작의 패러디는 힘겹고 어려워서일까요?
그 많던 작품들이 하나둘 연중과 소리소문없이 사라져갔고
그중 몇작품은또 출판을 하시며, 작가로 등문하시기도하셨지요..
삼국지Diversus는 그런의미에서 저에게 참 아쉽고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작가님께서 다른 출판작과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인해
점차 연재주기가 길어지시더니.. 결국 회색줄이 그어져버렸네요.
이글을 볼확률보다 보지못할 확률이 더높지만,
그래도 작품을 아꼈던 독자로써, 안타까움을 감추지못해
이렇게 한담으로 포장한 한탄을 해봅니다...
문피아 모든작가님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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