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수천
개인적으로 장르불문하고 소설을 무지 좋아하는데 요즘... 볼게없습니다;ㅁ; 그리하여 고민고민하다 큰맘먹고 고수님들께 간혹히 청합니다!
이런글을 찾습니다!
1.주인공은 되도록이면 연장자
요즘 보면 나이어린 주인공이 소설이 많던데;ㅁ; 저는 좀...중후하게 나이드신 분을 찾습니다. 뭐 반로환동이라던지 다른 종족이라던지 여타 다른 이유로 젊어보이는것까지는 좋으나!!! 나이와 행동이 따로노는... 완전 어린애같은 주인공은 사양합니다. 뭐 나이가어려도 생각이 제대로 라면 상관없겠죠!
2.드래곤이면 드래곤 답게
뭐 꼭 드래곤이아니더라도 마왕이라던지 신이라던지 이런 등장인물이 등장할경우! 뭐 주인공이 무지막지하게 강해 이긴다? 뭐 이런건 먼치킨이면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드래곤이 무슨 동네 뒷산에사는 도마뱀도아니고;ㅁ; 자존심x 명예x 주인공에게..너무 아양(?) 떠는게 싫습니다.
3.그밖에...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장르는 불문이나 몇가지 예시를 들고자 합니다. 판타지물의 경우에는 이수영님의 '사나운 새벽'과같은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뭔가 어둡고 침침하던지 뭔가 숨겨진 비밀같은걸 워합니다.
무협의 경우에는 '스승님은 무적이시다'초반과 '극악스승'과 같은것 뭔가 망나니같은 스승이면서도 속에 또 숨겨진(?)무엇을 원합니다-ㅁ-;; 꼭 그게아니더라도 뭔가 문제가있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마냥 강하기만한게아니라... 뭐 고통이 극심하다던지 남들과 뭔가 다른 장애가있다던지.. 그런 특이사항들 말입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만큼 게임소설도 즐겨보는데요. 게임소설은 뭔가 일반적인 직업이 아니라 작가님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특이하고도 참신한 직업! 좋아합니다.
끝으로... 어쩌면 이게 가장 중요할수도있겠네요.
처음에 얼마나 재미있게봤어도 정말;; 눈물을 흘릴정도로 재미있게봤어도...... 마지막엔딩이 정말 말도안되면; 제 기억 속에선 최악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ㅁ; 엔딩만큼은 정말 멋지게! 감동도좀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엔딩은 '반로환동'과 '아하! 촌장님'입니다.
여러 고수님들! 이것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소설이있다면! 부담없이
추천을!! 연재작 출판작 완결작 가리지않고 받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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