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이 딱1개가 있더군요.......
어느 대학의 시간강사로 있는 사람이 대학원 석사 졸업논문을 죽은 동기의 것을 자기의 이름으로 제출합니다. 그런데 이 졸업논문이 세계의 큰 정세변화를 모두 예측하는 논문이었네요....여당의 높으신 의원이 이 논문을 봤는데, 이 논문이 완성되어 진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논문을 완성하기를 바라면서 스카우트를 하게됩니다. 주인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자세한 설명은 안나왔지만 그 죽은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그 친구에게 배운 능력같은것이 있군요......자 우리의 주인공은 논문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소설의 제목처럼 시스템이라는게 뭔지는 아직 설명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소설이 진행되는 과정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연관되어지는 느낌이 있으면서 긴장감이 고조 되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물은 별로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이 소설은 현대판 추리소설(?) 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확하게 어떤 장르라고 표현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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