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를 못쓰면 후회하게 된다.

말그대로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글의 프롤로그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마음에 안드는데 독자분들이 재밌을리가 없지요.

그결과 다음으로 안넘어가고 프롤로그로 끝...

지루해지는 이유가

주인공이 이계로 넘어가는 개연성과 세계관의 설정을 독자들에게

약간이나마  주지시키기 위해서 설정을 쓴것이 글의

재미를 잡고 물어진 겁니다.

후우... 8000자 이상되는 프롤로그를 요번에 3000자 내외로

다이어트 시키려고 고민중인데 만만치 않군요.

[[탈퇴계정]]

전 프롤로그 안 썼어요…

[전대미문]

서장에서 강한 인상을 주면 다음편을 보게 되는 건 기정사실이더군요....
근데 알면서도 저는왜 서장을 안썻을까요 ㅡㅡ... 사실 까먹었답니다. 후회합니다; 끼워넣기라도 할까 생각해봤지만 영 귀찮은지라; ㅎㅎ
아무쪼록 서장은 중요한 듯 싶으니 화이팅하세요!

삼천포로 빠지자면 야구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잘하겠조.

[수제단팥빵]

저는 프롤로그로 결말을 인상깊게 지었습니다.

[이비안]

프롤로그를 굳이 쓸 필요는 없죠.. 프롤로그든 1장이든 사람을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겉모습이 어떻든 목적은 달성한 게 되니까요.
사실 프롤로그가 암만 재밌어도 1화가 재미없으면 거기서 결국 조회수는 떨어지기 마련이죠-0- 요는 프롤을 길게 쓰냐, 아니냐가 아니라 몇편이나, 얼마나 그 흥미를 잡아둘 수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