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제가 추천한 글중에 좋지 않은 작품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글 또한 여러분을 실망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마림! 한 소년의 기구한 운명... 평화롭기만 하던 일상이 어느순간
하루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지옥으로 바뀝니다.
복수를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내일의 해를 보기위해 싸워 나갑니다. 묵직하고 중량감있는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축처지고 어두운 분위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있는 내용 전개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마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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