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무협에서 많이 언급되는 구대문파는 대체적으로 몇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정확히 몇명인지를 묻는게 아닙니다. 대충 대충 어림짐작을 묻는 것 입니다 ^^.
이왕이면 중소규모의 문파의 인원수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쓰려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무협에서 많이 언급되는 구대문파는 대체적으로 몇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정확히 몇명인지를 묻는게 아닙니다. 대충 대충 어림짐작을 묻는 것 입니다 ^^.
이왕이면 중소규모의 문파의 인원수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무협에서의 중국 총인원수를 1억이라고 봅시다(많이잡은거 같기는 하군요.)
총인원수 1억이면, 농경사회라는걸 감안해 피라미드 형식의 인원구조입니다.
그러면 0~10, 11~20, 21~30, 31~40, ,41~50, 51~50, 61~60을 다잡아 1억이라 두죠(농경사회에서 저거넘기면 상당히 장수한거죠 ㅋ )
0~10대가 3천만
11~20대가 2천5백만
21~30대가 2천만
31~40대가 1천5백만
41~50대가 7백만
51~60대를 3백만
이러면 대충 인구분포 견적 나오죠
여기서 문제,
직종입니다.
농사 50% 장사 20% 관 10% 무협10%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무협종사자의 나이는
11~40이죠
6천만의 10%면
600만입니다.
자 여기서
문파의 종류
여러가지 설정하기 골깨지니까 다시 구대문파를 5%로 하죠
대략 30만 나옵니다
...............의외로 많군요 =_=;;
소림사의 경우, 천하제일명찰(天下第一名刹)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가장 흥성했던 송나라 시절 승려의 수가 최고조에 달했다는데, 그 인원이 약 2,000명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무당이나 아미처럼 파(派)를 이룬 집단은 무공과 협의행으로 인해 영향력은 있지만 세력은 상상 만큼 크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집계된 자료는 없지만 사찰이나 도관의 규모로 보아 대부분 수 십에서 백 여명 안밖이라고도 하더군요.(물론 속가제자들은 별도 입니다. 황비홍의 부친인 황기영도 소림의 속가제자였지요)
그리고 문(門)이라고 하는 일반 무공문파들은 현대로 말하면 무술 체육관 개념입니다. 적게는 수 명, 많게는 십 수명이나 평균은 십 여명 전후로 작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방(幇)이나 표국은 현대로 말하면 일종의 사업체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업의 규모에 따라 수 명에서 수 십, 수 백까지 다양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원이 가장 많은 집단은 당연히 마교, 홍화교, 백련교처럼 교(敎)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종교집단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수 십에서 출발하나, 성공한 종교집단은 수 천, 수 십만에 달하게 되어버리니까요.
무협이 10%로 600만이면
그중에서도 약 50%정도는 낭인,살수,표사 등등으로 보고 = 300만
단일 최대세력인 마교를 구파일방 5개와 같다고 보고
10(구파일방)+5(마교) = 15
300만명에서 5%정도를 구파일방과 마교라고 봤을때
구파일방은 대략 문파마다 6000명 내외
마교는 2~3만명 정도로 보시면 될듯하네요..
물론 이건 대략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 상당부분 들어갔으므로.....
그냥 작가분 맘대로 정하시면 될듯하네요ㅋ
그렇다고 문파당 100명이라던지 100만명이라던지
막장으로 가시면 ㅎㄷㄷ.....
제 경우 명말의 인구가 추정치가 2억5천미만이라 들었습니다. 한데 무림인도 대부분은 생업을 겸하고 표사 및 각종 운영업등의 관리직(나라의 벼슬이 아닙니다)을 맡은자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하고 해도 순수무림인이라 부를 치들은 명초에 25~30만 수준이라 설정했답니다. 물론 새외무림이랑 녹림을 배제하구요.
그 수치에서 또 본차만의 세력으로 치면 몇이 적당할까요. 그건 사람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구파가 대단한게 속가제자들과 그들의 문파. 연계된 자들의 폭넓음때문이라 여길뿐 실제는 본산의 무인들은 하인들이나 일꾼을 제하면 기껏 800~ 900 수준이 적당하단 게 제 기준이랍니다.
터무니없이 작다 느낄수치일지 모르나 제 무림관 자체가 그런걸요 ^^ 대륙은 터무니 없이 넓어 그 지역에서 힘쓸 숫자면 되는 겁니다. 구파는 본산 자체는 작은 문파란 설정..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소림사에 무승은 평균적으로 한 백명 남짓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림이나 무당같은 곳은 무파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우선 도량입니다. 무를 수련하는 이도 그 목적은 결국 '도'를 얻는 것입니다. 선'이나 '수행'이 소림과 무당같은 종파에서 더욱 우선시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반면에 무슨 '세가'라고 하는 곳은 좀더 사람수가 많을 겁니다. 아무래도 가족은 종교인 보다는 숫자를 늘리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300을 넘기는 힘들것 같군요. 집안의 힘이 아무리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먹여살리기 위한 '가업'은 아무래도 쉽게 덩치를 키우기 힘들지 않을까요?
반면에 소위 말하는 흑도, 즉 이익집단은 좀더 덩치가 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익에 의해서 이합 집산을 하는 집단이니 만큼 '결속력'이 약하다는 것이 단점이 될듯 합니다. 즉 결집력면에서는 가족을 이루는 세가보다는 약합니다. 물론 종교인은 종교적 신념에 의해서 '목숨'마저 내어 놓는 인물이니 논외가 되겠지요.(요즘도 자행되는 자살테러... 이유야 어떻든 표면의 껍데기 만큼은 종교적 신념이더군요.)
해서 무인의 머릿수로 보자면, [[ 명문정파(소림/무당 등) 100명 내외 < 세가, 300명 내외 < 방파(이익집단, 흑도) 300 이상 1000명 이내]] 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 합니다.
반면에 결집력이나 영향력은 역순이 되겠지요. 아무래도 사람들 사이에 뿌리 내린 믿음이나 종교적인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을 테니 말입니다. 같은 값이면 이름난 고승이나 도사의 말이 씨알이 굵지 않겠습니까?
흔히 즐겨써먹는 소림의 108나한 이것만해도 백명은 넘네요
5년이나 10면에 한번꼴로 혜자 돌림이니 청자돌림이니
돌림자를 부여하면서 신규제자를 받아들일테고
5년에 50명정도 받는다면 50년이면 500명 온갖이유로 죽어나
가는 인원을 지우더라도5백이상은 유지할듯 무승으로만
학승이라던가 기타 인원까지 포함하면 천명은 가뿐히 넘겟죠
현대 소림사에도 천명은 넘는걸로 들은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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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주거문제대부분 산속에 주거지를 마련
햇는데현대의 대학을 생각해보면 기숙사포함해서 건물들을
이용하는 학생수가2천은 넘지않는다고 보면 그이상의 인원이
있다 가정하면 다들 움막짓고 살지않는 이상 2천넘는다는
설정은 불가능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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