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돌연 발생한 사고.
눈을 떠보니 이곳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많은 포식자들이 득실거리는 미지의 정글.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던 인간들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대자연의 한복판으로 내동댕이쳐진다.
포식자들의 예리한 발톱과 날카로운 송곳니가 언제 어떻게 그들의 목을 파고들지 알 수 없는 이 곳에서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 극한의 공포와 죽음의 숨결 앞에 굴복하지 않을 자는 과연 누구련가.
그러나 반드시 죽으란 법은 없다. 인간이란 그 적응력 하나만큼은 타의 주종을 불허하는 존재.
고향으로, 집으로 돌아가고야 말겠다는 의지 하나에 목숨을 건 이들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오베르튀르.
어떻습니까?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 엘입니다.(꾸벅)
오랜만에 올리는 홍보글이로군요.
오셔서 충고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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