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천년의 세월동안 한남자만을 이기기 위해 살아온 남자 무적천마
천마에게 내공을 갈취당하기 위해 살아온 남자 4014약
그리고 천년동안 잊혀지지 않고 모두의 마음속에 고금제일인으로 남은 남자 동방구패
세남자의 숙명적 다툼이 시작된다.
삼천갑자이계로
3,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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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
흑랑가인 보면 나오는데.. 동방삭이였던가..ㅎㅎ
내공을 물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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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확인해봐야겠다.
'ㅁ' 동방삭인가? 는 가능할듯 3000갑자니 3000 * 60 18만년의 공력이군요
어처구니가 없네,,,
180, 000 년.... 그렇게나 살 수 있는 겁니까? 가능하다면 저도 180,000년 후에 읽어보겠습니다 (아앗, 농담입니다 ㅠㅠ 돌, 돌은 3g 미만으로~~!)
삼천갑자 동방삭은 원래부터 신화에도 등장하시는 유명하신 분. 무슨 복숭아를 훔쳐먹어서 불사하게 되었었나?
내공삼천갑자를 선천지기로 만든 후에 재창조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여태 제가 보아온 무협 소설 중 최강의 내공~!!! 1800년 내공은 봤었는데... 18만년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
헐...그땐 지금의 인류가 아니지 않나요? 헐...그럼..오스트랄로피테쿠스?? ㅋㅋㅋ
뭐 심법이 좋다면야 가능하겠지만 그정도면 무상상인님 말처럼 깨달음만 뒷받침 된다면 무에유 유를 창조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런지요..ㄷㄷ
동방구패면 동방에서 아홉번 졌다는 뜻인가...ㅋ
동방불패는 동쪽에 간적이 없어서 동방불패!!(뻥)
동방에서 패배를 구한다입니다. 진 적이 없다 이거죠. 제발 지기를 소원하는 자입니다. 자신의 강함에 슬퍼하죠.
동방은 성 아닌가요? ^^;;
지금이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니까 동방삭은 호모사피엔스!?
그러고 보니 어쩌다 봤던 무협소설에서 내공이 당연하다는 듯 1000단위 10000단위로 오르락 내리락 했기 때문에 당시 무협이라면 아무 것도 모르던 저로서는 '아 내공의 양 기준은 저 정도구나' 생각했습죠.
솔직히 저정도면 저렇게 정확한 수치 계산이 되나,;; 내공이 무게나 길이로 재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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