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흡인력의 프롤로그?!

소설에서 프롤로그는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소설을 볼지 말지, 이 소설이 어떤 내용을 다룰지,

이 소설을 쓰신분의 필풍이라든가 필력,

개인 선호도와 얼마나 잘 맞는 소설인가 등등....

그.래.서!!!

프롤로그가 엄청난 소설을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얼마나 긴것까지 보셨나요???

보통 1편이죠..... 많으면 3편정도까지 가려나???

하지만 제가 지금 추천하려는 소설은 무려!!!  프롤로그가 소설입니다!!

어쩌면 이런 분도 있으시겠죠

"칫.. 나도 그런 소설 본적 있어"

그럼.. 본편 소설을 위해 무려 3개의 소설이 프롤로그인 소설은??

바로 레져드님의 삼국기 시리즈입니다.

"삼국기고련국편" "삼국기라선국편"이 연재중에 있고

"삼국기제백국편"도 있다고 하시네요....

그다음에 나오는게 본편이 있고요....

전 아직 삼국기고련국편 밖에 못봤지만(오늘 라선국편 돌입!!)

정말 끌리는 소설이더라고요....

간략한 내용을 설명해 드리자면 배경은 제목에서 알수 있듯 삼국시대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겠죠??ㅎㅎ

물론 역사물이 아닌 뉴웨이브라서 역사와 같기만 한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하십니다.

실제 인물을 베이스에 두고 어떠한 다른 인물을 모토로한

가상의 인물이 더해지며 삼국시대를 배경으로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한 소설의 주인공이 다른 소설에 나오기도하면서

(예를 들어서 제백국의 주인공이 고련국에 나오고..)

이야기의 치밀한 구성과 이어짐이 저는 정말 좋더군요...

흠... 글재주가 없어서 추천이 길어만 지고 있는데....

어쨋든 추천합니다!!!!!1  (결론이.....  OTL)

보기 싫으신분들은!!!!!!!!!!!!!!!!!!!!!!!!!!!!!!!!!!!!

분노의 tab을 한번 누르시고 enter를 눌러 보시죠?

보고 싶은신 분들께서는 제가 모자란

솜씨나마 포탈까지 열어두니 꼭 가서 보세요~~  ^^

"삼국기 고련국편"

"삼국기 라선국편"

[립립]

부서진세계는 한 권이 프롤로그였죠.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sdsfa]

부서진 세계가 한 권 프롤로그. 그것은 식스센스 이후 최고 반전.
와일드 마스터? 프롤로그가 '무인은 검으로 말한다.'

[반익]

어둡다 라는 서장을 가진 글이 존재했죠 ㅋ

[티미.]

훗.... 여러분 같은 분들을 위해 '칫.. 나도 그런소설 본적 있어'
라는 내용을 써 넣었죠;;;ㅎㅎ
하지만 이 삼국기는 무려 3개의 소설(고련국편의 경우 상/하두권으로
잡으셨다던데 내용이 점점 늘어나셨다더군요;;;ㅎㅎ)로 최소 6권이상
의 프롤로그가 기대되는;;; +ㅁ+
어쨋든 강추니 가서 읽어보시길!!! +ㅁ+

[성류(晟瀏)]

춥다. 라는 서장을 가진 글도 존재 한다고 들었어요.

[RAS.]

부서진세계 정말 보고싶은데 책방에없는 안습함;

[머딕]

어둡다. 라는 서장은 본적이 있네요

[레져드]

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추천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0@!!
이거, 어떻게든 추천에 대한 보답으로 열심히 연재해야 겠는 걸요. -0-
기대에 보답하는 결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_+/

[달여우]

빛가자도 50편이 플롤로그지요 ㅋ

[나르는오방]

개인적으로 더세컨드 프롤로그가 아직도 인상에 남네요..

[se******..]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