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너, 내가 진짜로 보이는 거야?”
25세 청년 이미동 앞에 나타난 15세 소녀 서미.
정확히 말하면,
15세 때 죽은 여중생 귀신 서미.
그리고 둘의 동거 시작.
말 그대로 그냥 동거다.
상대는 귀신일 뿐이라고!
여중생 귀신 서미.
그녀는 왜 귀신이 되었으며,
서미가 이승에서 원하는 것은 무언인가.
참고) 이 소설은 제3회 디지털작가공모전에 출품했던 ‘또 다른 눈동자’입니다. 이번에 문피아 연재를 위해 원고 분량을 100매 이상 늘리고 제목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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