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정님의 에센트릭쿨
미국 시카코에서 일어난 폭발 이후 초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10년후 초능력 연합이 생기고 초능력은 이제 사람들에게 당연하게 받아드려진다.
그 연합에 진 주인공 고건창이 주인공 고아연을 연합한국지부에 데리고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진진주인공이자 창조신같은 인물이 중요 포인트...제 생각에는 그 인물이 없으면 에센트릭쿨의 매력이 50%다운될것같은...
무려 가슴 키우는 머신을 만들어낼수있는...(하룻밤사이에 절벽에서 농구공으로!!!)
진주인공과 주인공으로 나뉜 이유는...저는 모르지만 특색이 있더군요
고아연이 주인공일때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소녀들의 자충우돌 이야기
고건창이 주인공일때는 초능력자들의 대립, 전투의 호쾌한 이야기
그리고 작가님의 개그센스....음...본문 1화에 있는 글중 한부분을 이리 옮겨보겠습니다
무엇보다 네 녀석이 그렇게 계속 하늘벼룩마냥 튀어다니다간 밑에서 위를 올려다보고 싶다는 우연한 충동이 든 어떤 놈인가에게 네가 오늘 아침에 무슨 속옷을 입었는지 알려주게 될지도 모른다!! 라는 결정적인 이유는, 방금 전 여동생이 걱정되어 위를 올려다보았다가 외외의 발견에 분노할 뻔한 남자의 입 속에서만 맴돌았다.
처음에 캐릭터들이 우르르 튀어나오는데...거기만 잘 돌파하면 부담없이 읽을수있습니다.
우기정 님의 에센트릭쿨
우선 보시라!!!
쩝...역시 허접한 추천실력....ㅠ.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