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은 사회적응에 실패한 용병들이 최후로 찾게 되는 곳이다.
막바지의 인생을 대충 소모하던 용병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생긴 건
3년 전
형아, 두목, 대장이 온 후였다.
북문지기와 300여 명의 막장용병들이 엮어낸 막돼먹은 역사?!
"우리에게 두목이 웃는 것보다 무서운 건 없수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북문은 사회적응에 실패한 용병들이 최후로 찾게 되는 곳이다.
막바지의 인생을 대충 소모하던 용병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생긴 건
3년 전
형아, 두목, 대장이 온 후였다.
북문지기와 300여 명의 막장용병들이 엮어낸 막돼먹은 역사?!
"우리에게 두목이 웃는 것보다 무서운 건 없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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