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게 됐네요. 한때 소설가가 꿈이라 문피아에서 열심히 연재했던 기억도 납니다만 부모님의 반대로 몇 년간 소설은 정 때고 살았었죠.
그런데 얼마 전부터 소설을 쓰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몰래몰래 쓰고 있는 실정이죠. ㅎㅎ
각설하고 쑥스럽지만 짧게 홍보하겠습니다. ^^
제 소설 제목은 La tristesse 불어로 슬픔이란 뜻이에요.
장르는 판타지. 열세 개 차원 중 네 번째 차원의 존재인 시온이 겪는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입니다. 나름 액션 코믹 로맨스를 모두 담겠다는 멋진 계획을 구상 중이나 부족한 능력 때문에 애를 먹고 있네요. ㅎㅎ
오랫동안 읽지도 쓰지도 않다가 시작하는 글이라 필력이 형편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간 날 때마다 퇴고하여 연재하고 있으니 재밌게 읽어 주세요.... ㅎㅎ
정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은 과감한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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