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해가 있다.
달이 있다.
해가 있으며 달이 있으니 밝은 것은 어느 쪽인가?
하남백가의 자제, 일류를 넘어 절정을 바라보는 젊은 무인 백무결.
지금은 보잘것 없지만 차후 기연으로 강해질 호세량.
백무결은 강해지는 호세량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 것인가?
길이 갈리는 두 친우는 어디에서 다시 만나게 될까.
그런 생각에서 쓰여지는 글입니다.
해와 달의 밝음을 겨루다.
일월쟁명
당연히 해가 밝지 않을까요...농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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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모든 자들을 밝혀주는 절대요, 달은 어둠에서 소외되는 자들을 밝혀주는 등잔 빛이 되오니, 소인은 달의 밝음을 더 좋아한다 능히 말할 수 있으리오.
달에는 운치와 풍류가 함께 하니, 더 좋습니다. 일월쟁명. 제목이 뭔가 확 꽂히는데요.
우와... 멋진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연참을 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물론 노력[...]
'ㅁ' 과학적으로 이야기 해드릴까요? 아니면 실증(?)에 근거한 현실적인 것으로 이야기 해드릴까요? ㅡㅡ? 이것저것 다 떼고 '해가 더 밝습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걸까요? ㅡㅡ? 물론 그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굳이 해가 밝다는 둥 달이 밝다는 둥 이런식으로 표현 해버리면 그걸 따질 수 밖에 없는게 인지상정('ㅁ' 대략 형제끼리 얼마나 잘났는지를 다투는 무협인듯 ㄷㄷ)
밤에 노는게 더 재밌으니 달에 한표
해와 달이 같은자리에서 밝기를 겨루면 둘다 어두움(일식)
해가 더 밝음. 해는 별이니 빛을 내지만 달은 위성이니 달이 비추는 빛또한 햇빛의 반사광이니 햇빛이 달에 반사되며 손실된 빛에너지를 계산해본다면... 역시나 해가 더 밝다................. 라는 헛소리는 접고 읽으러 가보겟습니다.ㅎ
ㅋㅋ 다들 내가 말하려고하는걸 다말해버려 ㅋㅋ;;
달이 밝을 수 있는 것은, 주변이 어둡기 때문이죠. 그런 어두움이 전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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