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보이지 않았다. 얇지만 하늘 전체를 뒤덮은 구름이 달을 가리고 있었다. 한 줌의 빛도 받지 못한 대지는 어두웠다.
어린 늑대는 그렇게 검게 물든 대지 위를 질주했다. 얼마나 달렸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하지만 늑대는 신경 쓰지 않았다. 상처 입은 몸은 불에 덴 듯이 아프고 숨은 턱까지 차올랐지만 늑대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질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빨라졌다.
세상의 끝으로 가려는 듯이 달리고, 또 달렸다.
도망쳐야 한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첫부분입니다 여기서부터
작가님의 표현능력(?)
알수가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휴렐. 휴렐은평범(?)한 골렘수리공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겐 숨겨진정체가 있습니다(평범하다며...)
바로 특수능력1 인것입니다 (뭔지는 소설을보시면서 아세요
그리고 나머지 특수능력나중에 나온다고하네요...)
소설을 보시다보면 점점 빠져드셔서 어느세끝까지 읽으실듯
하네요.. 어쩻든 포탈열어드릴테니 꼭가셔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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