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성향의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번째는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그런 장면이 나오는 소설이랄까요? 그런 소설들

HerooftheDay 같은경우 전투씬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감정이나

더세컨드 도 비슷한 느낌이였죠

이런 느낌을 주는 소설들도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행위를 하면서 주는 감정이랄까요?

자세하면서도 대충인 예를 들자면

a가 매우 무모한 일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 생각?이랄까

죽는다 <대충 이런식의 리스크 가 있지만  혹은 모두가 말리지만

멋진 대사 혹은 감동적인 대사를 하면서 하는 일?이랄까요?

크로니클 제로다던가요

너무 설명을 못한것 같네요

가슴을 울리는 소설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이런 소설도 좋아합니다 악당입니다 주인공도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쫓는 멋진 악당이랄까요? 그런 소설도 요즘은 보지 못한것 같네요...주인공이어도 좋습니다. 뭔가 자신의 행동이랄까 신념이 바르지 못한걸 알면서도 ? 에이 아시자나요 설명하는거 잘 부탁드립니다. 굳이 악당이 아니여도 괜찮아요

장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p.s 사실 감동적인 소설 이렇게만 짧게 쓰고 싶기도 했지만 추천을 해줄려고 했지만 어떤 조건에 걸려서 추천을 못받는 그런 부분이 무서워서 추천요청이 너무이상하게 되버렸군요.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모나코]

환상 이후 추천합니다(제 소설, 흠흠.)

[넹쵸]

음.. 절대 착하지 않은 주인공들..
발자크트릴로지, 모래선혈, 미드가르드 ..
그리고 따듯한 소설이라. 음.. 요즘은 못된녀석들이 좋아서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라이해벼]

발자크트릴로지가 둘다 만족하는것 같네요 자신의 신념(?)비스므리한것으로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싸우져.
도움(?) 먹는거?
그리고 발자크는 악인 1부후반에 제대로 드러남

[Clari]

-_-+ 싸움의 미학이라면 무엇보다도 노벰버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