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영토 연재 중단 합니다.

길게 변명해봤자 이미 구차할 뿐이죠

좋지 않은 몸으로 학업과 연재를 병행할 자신이 없습니다.

몇 안되지만 팬 분들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려 주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속눈썹]

헉?! 이럴수가 ㅠㅠㅠㅠㅠㅠ

[삭월(朔月)]

으헉!?

[하양마루]

이런게 제일 싫어..!!

이럴거면 왜 연재를 하는지..!!

책임도 못 질 연재..

[SlamDrum]

안타깝네요. 한 편씩 올라오는 데로 읽기 싫어하는지라 분량이 조금만 더 쌓이면 한꺼번에 읽으려고 했는데... ㅠㅠ
첫 화를 읽고 작가님이 아직 학생이시라는게 안 믿길 정도로 글의 느낌이 좋았는데 말이지요. 부디 건강 빨리 되찾으시고, 학업에도 힘쓰시길... 나중에 다시 오신다니 그 때를 기다릴게요.

[철천야차]

작가가 무슨 글찍어 내는 기계도 아닌데, 말씀이 좀 과한 분이 있군요.
연재중단은 독자에게나 작가에게나 다같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좀 더 서로를 배려해 주는 모습이 있었으면 합니다.

[초식괭이]

이럴수가!
이 대박 예감 작품이 !!!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