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달 사이, 살기 위해 발악하다 보니 글에 대한 생각조차 나지 않아 황당하면서도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글 쓰는 것도 많이 어색해 졌고...
또한, 저 역시 독자의 입장이다보니 저보다 훨씬 뛰어난 글(삼국지관련소설)들을 몇 번씩 보며 저의 허약한 능력을 한단계 업글을 할 수 있게 되어 흡족했지요.
그러나 오랜기간 글에 손대지 않으면 그러한 경험은 쓸모가 없게 되지요.
주간지에서 월간지로 또한 분간지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니... 참... 예전의 연참했던 기억이 납니다.
속으로는 최소한 주간지라도 하자라는 마음이 간절한데... 지키기는 어렵군요. 작심삼일이란 말이 허투로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제가 몇마디 한 것은 그냥 한담입니다^^
지금이라도 주간지로 돌아오고 싶다는 저만의 마음을 말씀해 드리고 싶어서.^^
날씨가 좀 안좋은 것 같지만, 이번 주말을 재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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