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연참대전에 두 번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연속 이틀 휴일을 걸러내지 못한 것이 첫번째였고, 마지막 날을 31일에서 30일로 바꾼 것이 두번째 실수였습니다. 지금 수작업으로 결과를 연재 목록에 반영했습니다. 정말 송구스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상황 설명 : 연재 마지막 다음 날에 결과를 총합하여 연재 목록에 반영하도록 되어 있는데, 정작 그 날에 마지막 날을 하루 앞으로 당겨버렸으니 프로그램이 '어, 이미 하루 지났네'하면서 연재 목록에 반영하지 않은 겁니다.
연참대전의 목표가 목록 상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매일 글을 써보는 경험을 갖는 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보상이 있는 게 낫겠죠. 연참으로 자신의 글을 더욱 깊이있게 마주 볼 기회를 가지신 분들께 모두 축하드리며, 결과로 연재 목록 상위를 차지하신 것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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