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설에선
(1)---
"대사"
질문하던 ㅇㅇ은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깨달았다. 오늘 내로 그들은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애초에 ㅇㅇ을 염두에 두고 있지도 않았다. --- 요런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던데 영화나 만화처럼 그냥 나레이션 부분 걷어내고 (2)--- "대사" 질문하던 ㅇㅇ은 아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염두에도 두고 있지 않겠지. 내가 생각을 잘못했어.' --- 뭐 이런 식으로 쓰면 안 될까요? 보통 사람들에게 고평가 받고 필력 좋다, 문장력 좋다 평 받는 건 1번이더라고요. 물론 2번의 방식도 적절히 혼용하지만.... 2번의 방식만 쓰면 만화화나 영화화하기가 훨씬 쉬워지는 장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것만 사용하면 뭔가 사람들에게 문장력이 저평가 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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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사평
- 16.10.24 08: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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