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추천 글 올려 보네요.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무협 한 편 추천해요.(오늘 사무실 일이 없어서 빈둥거리다가 응원글 한 번 남겨 봅니다 ^^:;)
주인공은 천마의 비밀병기로 키워진 아이들 중 천마일영의 자리를 차지한 똑부러지는 아입니다.
아이의 배경도 환타스틱합니다.
사천당문 가주의 따님과 사파최강세력 용폭 폭주의 아들 사이에서 태어났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마교에 납치되어 전사로 키워집니다.
천마의 비밀병기로 발령 받던 날.
천마가 요실금(?)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눈치채고 그날 밤 바로 튀었다네요.
강호에 나온 주인공. 그리고 그 뒤를 따라나온 나머지 천마칠영들.
저는 꽤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무협을 즐겨 읽으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해 봅니다.....
지화풍 작가님의 [신마기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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