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데.
지독한 기침감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집에 남게된 불쌍한 녀석입니다.
다행히 돈이 좀 있어 연휴동안 뒹굴거리며 책이나 볼려고 했는데 토옹 볼책이 없더군요.
완결된 출판물 중에서 추천 좀 해주십사 이렇게 글올립니다.
게임판타지를 제외한 모든 소설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더 세컨드', '화공도담'처럼 은은한 맛이 있는 소설은 반깁니다.
유쾌한 소설도 좋습니다.
졸작만 아니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부디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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