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
09.01.24 02:13
조회
1,299

설날인데 할일 없으신분들 많으시죠? 그분들을 위해 꾸며 봤습니다

설날 맞이 특선 5종 세트!!

1. 하지은님의 모래선혈!!

얼음나무숲으로 문피아를 떠들썩 하게 한 나태한악마!! 하지은님께서

이번엔 모래선혈 이라는 작품으로 화려한 귀환을 하셨습니다만....

작품의 퀄리티면에는 반비례하는 사람수에 통탄을 금할수 없어 추천들어갑니다.내용을 좀 설명드리자면 쿠세왕국의 태제가 무미건조한 삶에 빠져있는 자신에게 감정이란걸 느끼게해준 소설의 작가인 비오티를 찾아 도망(?)쳐 그곳의 간부로 취임해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대체적으로 약간 암울한분위기지만 재미만은 최고!! 강추드리는 작품입니다

2.풍백님의 패왕전설!!

뭐 사실..패왕전설 아시는분이라면 다 아시는 소설이겠죠?그래도 모르시는분을 조금설명을 드리자면 어머니를 여의고 슬픔에 빠져있는 주인공에게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찾아와 말합니다 "내가 니애비다"그런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께 감격을 느낀 주인공 감격을 억누르고 어렵게 합니다 "니미"이후 패왕성의 대공자가 된 주인공 후계자를 가리기 위해 10년의 무공을 갈고닦을 시간이 주어지고 빽하나 없는 주인공 그는 과연..어떻게 패왕성의 주인이 될것인가?!!

3.진로님의 천하용병

네 그렇죠 이름부터가 거창합니다 용병이면 용병이지 무슨 천하용병일까? 하지만 일단 읽게되면 그 이유는 조금이나마 알게되죠 그렇습니다 주인공의 무공은 천하에 10명밖에 없다는 적룡급 용병입니다.허나 그는 처음부터 용병이 아니었습니다 일황사패의 하나인 동패인 염왕성인 성주의 후계자 였습니다만 후계자 싸움에서 밀려 무공도읽고 단전또한 깨져버린채 쫒겨나고 말지요 허나 역시 주인공은 주인공 폐인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에게 하나의 기연이 내려져 새로운 무공을 배워 부활하여 전장을 휩쓸다 드디어 다시 중원으로의 귀환!!그이후의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고고싱!

4.겨루님의 북신패도

남자라면 역시 주먹!!!권패 한북식 또는 사생결단 한북신 친구를 살리기 위해 훔친 제왕신침! 허나 혈로를 뚫고 돌아온 그에게 들려온 충격적인 친구의 죽음을 알게된 주인공은 망연자실하여 물한모금 조차 입에대지 않아 죽으려하지만 그를 아끼던 분덕에 그냥 목숨만 연명하기로 한순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교주의 부탁으로 주인공의 친우이자 교주의 아들인 소교주를 살리라는 명령을 받은 마교의 제사장 제운성 하지만 소교주를 살리기 위한 대법에는 어린아이50명의 피가 필요하여 망설이지만 결단코 그럴 생각이없던 제운성은 아이의 피대신 염소의 피를 흘렸지만 그것이 문제가 됐던것인지 임정은 마라혈제라는 마물의 영혼이 몸을 차지하게 되고 그것을 알게된 주인공은 그의 뒤를 쫒게되는데!!

5.정재욱님의 마존

이젠 시덥잖은 권선징악의 시대는 갔다 권악징선의 시대다!! 자신들이 선이라 생각하는자들의 선을 부시고 세상을 부시고 나의 악이 선이되는 세계를 세운다 수만을 혈로를 거치는 주인공과 함께하실 준비가 되셨다면 가보시길 주저하지마시길..

뱀발 .하아 너무길죠..?그치만 나름 열심 썼답니다 ㅜ 길고긴 설 제가 소개해드린 소설들로 보내시길.. 하아 저도 설에 할일이없네요 ㅠ 추천하나씩해주시고 가주시면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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