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미드가르드 추천합니다.

무개념 고딩이 생각없이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나는 최강이 될 것이다! 를 외치며 무조건 랭킹 1위를 위해 노가다→노가다→노가다→노가다→노가다→지존 하는 게임소설과는 다릅니다.

스리아웃 시스템. 게임 상에서 3번째로 맞이하는 죽음이 실제의 죽음이 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믿어요. 문피아에 아직 이런 게임소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한번 읽으러가보셔요~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된 추천글은 못되지만, 그래도 이 소설 추천글 하나쯤은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아, 작가님이 피를 매우 좋아하세요.

[xzxzxz21]

뱀파이어?

[xzxzxz21]

하하 농담

[넹쵸]

읭? 위 덧글보고 멍미 ㅎㅎㅎㅎ
음. 저도 미드가르드 증말 좋아해요~

[Ruiner]

번째 죽음은 죽음이라...
팔란티어가 생각 나네요 ㅎ

[고샅]

2번죽으면 겜 안하는게 가장 훌륭한 선택.

[曉梟]

그, 뭐라할까요.
초창기 게임소설들이 가졌던
진정한 문제의식을 가진 소설이랄까요.
그거 있잖아요 그거. 뭐더라
너무 발달한 a.i가 사람들을 꿀떡 해버리는 거 그런거.
이건 a.i가 강제로 사람의식에 영향을 끼쳐서
관찰하는 류의 소설이죠.
거기서 a.i에 포장이 뜯겨져나간 흉폭한 의식의 소유자인 주인공의
내용이 지금까지의 스토리고.
다가올 내용은 아직은 모르지만.
분명 재미있고, 가볍지 않은 글인 것 같네요.

[대림(大林)]

3번 죽으면 완전죽는 게임중에 정민 작가님의 '티처' 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