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

하도 오래 되서 내용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주인공은 현세에서 무공비급을 얻어서

배웁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여자 아이가

주인공의 무공비급을 불태워 버리죠... (맞나?? ㅡ.ㅡ;;)

그런데 불태워진 비급안에서 끔딱지로 된 진짜 비급이

나오고 그 비급을 익입니다. 그리고 운기행공을 하면서

몸안에 있던 노폐물(?)이 나와 옷이 더러워진다는

내용도 나오는거 같고 .. 하여튼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계로 날라간다는 내용이였던가 같은데 ..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내용이 부실할지 모르지만

알고 계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흑흑 ;;

[아스트리스]

여자애가 불태우는 것 외엔 너무 식상한 소재들이라...쿨럭;

[검뎅이]

너무 흔한 내용만 말씀하셔서... 그런 소설 찾으려면 10개는 나올듯..

[풍뢰주]

제 생각엔 창판협기 인것 같습니다 여자가 책을태우진 않지만 나머진
똑같아서요

[韶流]

흠 창판협기 확실히 'ㅁ' 맞는듯.. 여자가 책을 태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태우는거 아니었나?

[치킨노겟또]

네 창판협기는 본인이 태웠지요. 그것때문에 한자도 열심히 공부했었다는 설정이었던 걸로 기억.

[셀리우스]

이계지인 일수도...

[셀리우스]

이계지인이 아마 주인공이 수학여행 도중 어느 동굴에서 얻은 비급을 학교에 가지고 와서 연구하는 내용...
그러다 좋아하는 여자애가 세맥이 막히는 병으로 죽던가 해서 이계로 뿅...

[현상수배]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너무 많이 봤던 소설...

[사이고마테]

너무 뻔한 내용이라 찾을거라는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창판협기가 맞는거 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검]

아 ㅋㅋㅋ 너무 옛날 소설들..
창판협기..어렸을 적 재미있게 봤고,,
이계지인도 어렸을 적 재미있게 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