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댓글을 보고 놀랬답니다.
소설의 하나 가지고 막 싸우구요;;;
하지만 말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이겠죠?
어떤 분은 수수한 로맨스를
어떤 분은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하극을
어떤 분은 호쾌한 무용을 뽐내는 영웅물을.
기타 등등..
게임 소설에 경우 게임이 만들어지는 대다수의 배경이 무협 아니면 판타지이죠.
소설이 나올때도 게임판타지 소설이라고 나오죠. 어떤 분의 댓글을 보니 렙업과 아이템을 제외하면 완전한 판타지인데 왜 게임소설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던데요.
제 생각에는 게임이 가질 수 있는 요건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판타지와 게임의 차이점이 고작 퀘스트와 아이템 그리고 렙업 뿐일까요?
사망. 死
이 문제가 더 크게 느껴져야 된다고 봅니다만?
판타지에서는 주인공이 죽으면 끝입니다. 엄청난 대적을 만나 싸우다가 힘이 붙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판타지에는 기연이든 무엇이든 어떻게서든 주인공을 살려야 됩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전개가 될테니깐요.
하지만 게임에서는 그냥 죽여도 되죠. 왜냐 다시 살아나니깐.
뭐 이러한 차이 말고도 다른 차이도 있겠죠?
------------------------------------------------------
이런 글 여기에 올리는게 맞나?;;;쩝.
ㅇ ㅏ 그런데요..
표류공주 못찾겟어요 ㅠㅠ
문피아에 연재중인 소설인가요?
아니면 출판된 건가요?;;
책방을 뒤져봐도 없다눈.. 우리 동네 책방이... 후진건가?..ㅋ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