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명은 끝이없이 샘솟는 샘물같았다.

그런데 배고픔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먹을것을 찾으려고 했다.

그런데 집 안에 먹을것이 없다.

그래서 에고소드한테 묻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묻혀도 배가 고팠다.

그래서 계속 기다리면서 해를 바라보며 광합성을 시도했다.

그런데 시력이 점점 상실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냥 그대로 뒀다.

외모가 젊어졌다 늙어지는 경험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인!

아저씨 용사! 적극 추천합니다!

플레이 스테이션1.

설마 굵은 글씨 클릭하신분? 진짜 워프 게이트는 '이쪽'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