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그냥 무협소설을 약간 기피하는정도였습니다만..
이제는 한자로된 이름만 봐도 바로 손을놓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무협울렁증이 경증을 넘어서 중증에 이르른듯 합니다.
무협울렁증을 치료할만한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진짜 이소설 하나면 무협울렁증을 치료할수 있다!! 라고 자신 할 수 있는 딱 한 소설이면 됩니다.
만약... 이번에 추천덕에 본 글이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어쩌면 전 다시는 무협소설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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